언인스톨을 숨겨 놓는 넥슨의 속셈은?
컴퓨터를 정리하려고 그동안 데스크탑에 깔려 있는 오래된 온라인 게임들을 지우려고 했습니다. 이것저것 지워 나가다가 넥슨의 게임을 지우려고 했지요. 그런데 요상하게도 일반적인 소프트웨어라면 반드시 있어야할 아이콘이 하나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바로 "uninstall / 제거" 항목이죠.
넥슨이라는 회사는 정말 돈 잘벌기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소문에 의하면 현재 국내 온라인 FPS 의 최강자는 서든어택이지만, 워록의 경우 (접속자수가 서든어택에 못미침에도 불구하고) 수익 면에서는 그렇게 뒤쳐져 있지 않다고 합니다. 어차피 소문이므로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대개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것이, 그만큼 사업 수완이 좋기로 소문나 있는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게임 회사가 자사가 개발한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여 최대의 수익을 낸다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죠. 하지만 그러한 수익을 내기 위해 기본적인 소비자의 권리와 이용편의를 포기하게 만든다는 것은 도덕적으로 좋은 일이 아닐 것입니다. 특히 넥슨 게임들이 저연령층을 많이 공략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부분은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컴퓨터에 능하지 않은 소비자는 넥슨 게임을 일단 설치하고 나면, 이를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제거] 항목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컴퓨터에 능한 소비자의 경우에도, [제어판]에서 프로그램 설치/제거 항목을 열어야 하는 것이 번거롭기 때문에 게임을 삭제하려다가 귀찮아서 관둘 확률이 조금은 높아집니다. 이런 것을 의도적으로 노린 것이라고 생각하면 지나친 추측일까요?
기업의 목표를 이윤의 추구라고 하지만, 바로 이러한 '이윤 절대시'의 태도가 일반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넥슨의 경우 소비자에게 사소해 보이는 불편함을 주는데 그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것이 사소한 일은 아닙니다. 이윤보다 사람을 뒷전으로 하는 태도가 더 발전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른바 잘 나가는 "넥슨"을 모범으로 삼아 이러한 행태를 본뜰 후발 업체가 나타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리 게임 소비자들이 이런 점을 지속적으로 지적해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넥슨이라는 회사는 정말 돈 잘벌기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소문에 의하면 현재 국내 온라인 FPS 의 최강자는 서든어택이지만, 워록의 경우 (접속자수가 서든어택에 못미침에도 불구하고) 수익 면에서는 그렇게 뒤쳐져 있지 않다고 합니다. 어차피 소문이므로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대개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것이, 그만큼 사업 수완이 좋기로 소문나 있는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게임 회사가 자사가 개발한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여 최대의 수익을 낸다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죠. 하지만 그러한 수익을 내기 위해 기본적인 소비자의 권리와 이용편의를 포기하게 만든다는 것은 도덕적으로 좋은 일이 아닐 것입니다. 특히 넥슨 게임들이 저연령층을 많이 공략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부분은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컴퓨터에 능하지 않은 소비자는 넥슨 게임을 일단 설치하고 나면, 이를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제거] 항목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컴퓨터에 능한 소비자의 경우에도, [제어판]에서 프로그램 설치/제거 항목을 열어야 하는 것이 번거롭기 때문에 게임을 삭제하려다가 귀찮아서 관둘 확률이 조금은 높아집니다. 이런 것을 의도적으로 노린 것이라고 생각하면 지나친 추측일까요?
기업의 목표를 이윤의 추구라고 하지만, 바로 이러한 '이윤 절대시'의 태도가 일반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넥슨의 경우 소비자에게 사소해 보이는 불편함을 주는데 그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것이 사소한 일은 아닙니다. 이윤보다 사람을 뒷전으로 하는 태도가 더 발전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른바 잘 나가는 "넥슨"을 모범으로 삼아 이러한 행태를 본뜰 후발 업체가 나타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리 게임 소비자들이 이런 점을 지속적으로 지적해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